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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지난해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권진영 남편의 체중은 98.2kg. 일주일 전보다 무려 1.7kg가 더 늘어난 남편을 위해 권진영은 채소와 고기를 넣은 편백찜을 만들어 주며 식단 관리에 신경을 썼다.
권진영도 남편과 함께 건강을 위해 채소를 챙겨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작년에 유산을 겪으면서 살이 쪘다. 그래서 남편이랑 같이 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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