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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실시간 차트에 이어 일간 차트까지 '올킬' 하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데뷔 앨범 '뉴 진스'의 첫 번째 타이틀곡 '어텐션'이 11일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일간 차트와 12일 바이브 '오늘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어텐션'은 12일 0시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올킬' 했고, 오후 2시 현재 4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수성 중이다. 이는 최근 5년간 발표된 아이돌 데뷔곡 중 유일하게 실시간 음원 차트를 '올킬' 한 기록이다.
그런 가운데, 뉴진스는 12일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뉴진스와 소속 레이블 어도어(ADOR) 관련 공식 상품이 판매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즐길 거리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팝업 스토어 기둥에 설치된 독특한 수화기를 통해 뉴진스의 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데뷔 앨범 '뉴 진스'에 수록된 '허트'의 멤버별 솔로 버전 음원을 감상 가능하다. '허트'는 뉴진스 다섯 멤버의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솔로 버전 음원은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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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