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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가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에서 핑크빛 귀여운 나시티사입고 #셀카 ㅎ 팔근육 이쁘게 생기니 20대 초반에 입던 옷 스타일로 자신있게 입어봤어요^^ 역시 꾸준히 운동하니 몸도 가볍고 옷발도 잘받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는 꾸준한 식단과 열정 넘치는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근육 몸매를 뽐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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