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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박군 한영 부부가 길었던 격리 생활을 드디어 끝냈다.
한영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월이 아버님은 어제가 격리 마지막날이었고, 이틀 동안 세 번의 테스트에 연달아 음성이 나왔어요~~ 너무 다행이지요~ 그래서~ 저희는 무사히 귀가를 하였답니다~~ 하..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오월이는 집이 아니면 잠을 정말 아예 못 자더라고요) 요 며칠 내 집의 소중함을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깨닫고 돌아왔지요~ 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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