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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9평 신혼집에 75인치 TV라, 부러움 한도초과다.
또 소연은 김민재 선수가 선물한 TV를 자랑하기도 했다. TV 사이즈를 묻는 팬의 질문에 "처음에 무조건 큰 거! 했다가 저 아트월 계단이 시련을 줘서 한번 교환해가지고 75인치인 거 같은데. 아무튼, 김민재 선수의 넓은 마음씨만큼 크답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소연은 혼자서 집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사진과 글을 올리기도. "조유미니 일본 가고, 다녀오면 가구들도 거의 들어오고 플랜테리어도 새로 하고 포스터들도 오고 책도 사야하는데(책은 인테리어죠) 이런 해외서적들 아트북들은 대전 어디가면 살 수 있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신혼집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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