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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추사랑, 상의 노출 파격 화보…엄마 야노시호도 함께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09:38


야노시호(오른쪽)와 딸 추사랑. 사진 출처=야노시호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출신인 일본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키워준 사진작가 NAOKI 선생님. 드디어 사진전이 시작됐습니다. '기도'를 주제로 한 작품이 지금 전시 중입니다"라는 글귀를 일본어로 남겼다.

그가 친한 작가의 사진전을 홍보해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야노시호 또한 기도를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기도하는 포즈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상의 탈의한 상태로 기도를 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파격 노출이지만, 기도를 하는 두 모녀의 모습이 경건한 분위기도 자아내 감탄을 유발하는 중이다. 또 네티즌들은 과거 방송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추사랑의 폭풍 성장 면모도 집중하고 있다. 201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12살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못지않은 모델 포스를 자아내, 놀라움을 산다.

야노시호는 2009년에 추성훈과 결혼했다.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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