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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딸 아들로 오해받았나.."정말 잘 생겼지만, 딸이에요!" 강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9:21 | 최종수정 2022-08-18 19:2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코 찡긋하며 웃고 있는 딸을 보며 한지혜는 "아 정말 잘 생겼네! 딸이에요"라고 부연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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