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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핑클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또 "'마타하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관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지난 몇달간 나란히 마주한 시간들이 너무너무너무나 따뜻했고 행복했어요. 정말 굉장히 정확한 사실입니다. 매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에 오르기 전 꼼꼼히 의상을 준비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1m73의 장신인 그는 스태프를 위해 무릎을 구부리고 허리를 뒤로 젖히는 '매너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