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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서울 가요. 그리웠던 사람들 만나러 갑니다! 누굴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두 아이를 육아 중인 정경미는 오랜만에 서울에 갈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