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홍종현이 예비신부 솔캠러(혼자 캠핑을 즐기는 사람)를 위한 고민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홍종현은 솔캠러가 결혼을 약 두 달 앞둔 예비신부라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다. 과연 예비신부가 홀로 캠핑을 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캠핑장 사장님 중 유일한 미혼인 홍종현은 "결혼 전엔 무슨 기분이냐"며 호기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9살 차이가 나는 예비 배우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캠핑장을 찾았다는 예비신부를 위해 홍종현은 과거 그녀와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조장혁을 초빙해 고민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장혁은 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터. 예비신부의 즐거운 신혼을 위한 결혼 선배의 꿀팁을 공개한다고 해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