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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이 6살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채림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너야 너"라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홀로 아들을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2022-08-21 17:16 | 최종수정 2022-08-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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