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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국주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야 #놀이동산 #눈치게임에서이김 하지만... #체력이저질 4개 타고 끝!!! 후.. 30개씩 어떻게 탔지 #그래두좋았다 #에너지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당시 놀이기구를 함께 탔던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은 "같이 아마존 탔어요!! 티비보다 아담하셔서 첨엔 몰라봤는데 비명 지르시니까 그때야 알겠더라고요. 같이 탄 저희 아들(8살)이 명치춤 추는 누나라며 ㅋㅋㅋ 암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고 했고 이국주는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라고 화답했다.
다른 누리꾼은 "오늘 언니랑 아마존 같이 탔어요!! 아는 척하고 싶었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지켜보기만 했네요. 진짜 신나게 즐기러 오신 거 같아 아는 척하기엔 방해하는 것 같기도해서.. 아무튼 언니 덕분에 저도 엄청 신났어요!!"라고 이국주와 함께 놀이기구를 탄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 리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