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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빠 붕어빵 큰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Gas station selfies. 7 hours left until ho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한 누리꾼들은 "깜짝. 선수님인 줄 알았어요 ㅎㅎ 젊은 날의 두 분 사진이신 줄..", "시...신수 형님?!"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둘째 아들, 막내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