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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빠 붕어빵 큰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한 누리꾼들은 "깜짝. 선수님인 줄 알았어요 ㅎㅎ 젊은 날의 두 분 사진이신 줄..", "시...신수 형님?!"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둘째 아들, 막내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23 15:02 | 최종수정 2022-08-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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