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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인 줄 알았어요” 하원미, 아들 사진 공개하자 모두가 충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15:02 | 최종수정 2022-08-23 15: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빠 붕어빵 큰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Gas station selfies. 7 hours left until ho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유소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하원미, 추무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언뜻 보면 추신수와 하원미의 데이트 현장처럼 보일 정도. 아빠를 거푸집 수준으로 닮은 무빈 군의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게시글을 본 한 누리꾼들은 "깜짝. 선수님인 줄 알았어요 ㅎㅎ 젊은 날의 두 분 사진이신 줄..", "시...신수 형님?!"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둘째 아들, 막내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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