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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199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3세인 박보영은 여전히 대학생 같은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박보영 사랑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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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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