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염의 마수가 나를 덮쳤지만 바벨의 동그라미를 포기하지 않은 선생님.... 우스꽝스러운 포즈와 질끈 감은 눈이지만 운동을 온 나를 칭찬해본다. #띵그리 운동 기록. 와서 단백질 타 마시고, 커피 한 잔 내려서 이쁘장한 텀블러에 담아 함께 출근! 오늘은 웨비나 데이. 북클럽 멤버들 오늘은 최희서 배우님과 저녁에 수다 떨어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비염으로 힘들지만 그런 와중에도 운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에 나타난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