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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30대 중반 이후로 꾸준한 관리가 결과로 바로바로 보이는 느낌"이라며 "그래서 다음 주는 리쥬란"이라고도 적었다.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결혼 당시 10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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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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