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광수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광수와 커플이 됐음을 짐작케 하는 스포성 게시물을 수차례 SNS에 올려 뭇매를 맞았다. 또 방송이 끝난 뒤 진행된 SNS 라이브 방송에서도 영숙은 자신의 잘못을 광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또 한번 비난 여론이 일었다. 결국 영숙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여론이 좋진 않았다.
이후로도 악플이 이어지자 영숙은 "몇주 전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