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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8㎏ 다시 쩠나?
드라마 촬영 중 찍은 듯 극중 의상 그대로인데, 발가스레 달아오른 뺨이 너무나 귀엽다.
이세영은 앞서 인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에 앞서 어려보이기 위해 8㎏ 살을 찌웠으나, 촬영이 힘들어지면서 그대로 빠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력의 이은진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