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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대기실에 명품 박스들이 가득 쌓였다.
장영란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풍피해에 마음이 무거운 날이네요. 이런 날에 영란 언니 개념 없이 명품자랑이지? 생각하셨죠? 제 게 아니라 사실 여러분 거예요♥ 때 탈까 봐 손도 못 대고 쇼핑백만 들고 사진 찍었어요"라며 "제가 전속 모델로 있는 브랜드에서 추석을 맞아 2000만 원 명품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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