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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6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리운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파리를 거쳐 영국으로 넘어가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분위기가 좋아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세 연상의 금융인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선수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