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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다해가 리빙매거진의 화보 같은 친정집을 자랑했다. 놋그릇 진수성찬은 거들 뿐이다.
또 배다해는 부모님의 손편지까지 공개했는데, "엄마 아빠를 떠나 장원 곁에서 첫 번째 생일을 맞는구나. 38년 너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들 감사하며 장원과 함께 만들어 갈 앞으로의 시간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리라. 그리고 너희들의 순종할 과정들이 참 예쁘게 그려지는구나.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생일 축하한다 둘째야"라고 적힌 편지 내용이 감동적이다.
배다해는 추석 겸 9월 7일 생일을 맞아 남편 이장원과 함께 친정집을 찾았다.
한편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안테나 소속인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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