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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꾸며도 안꾸며도 예쁨 그 자체...티셔츠만 입어도 미모 완성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11 17:18 | 최종수정 2022-09-11 17:18


사진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맨투맨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한 그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선글라스로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 크기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 애 옆에 귀여운 애", "초록초록"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2세인 송혜교는 1996년 CF '선경 스마트' 모델로 데뷔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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