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지은은 쉴틈없이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 촬영을 마친 그는 현재 공효진 이민호 등과 tvN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중이다.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은 한지은에 대해 "완벽해보이지 않아도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어찌보면 자연스런 연기를 한다는 최고의 극찬에 가깝다.
쉴틈 없이 일하다보니 정말 "쉴 때 잘 쉬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단다. "늘 건강하게 살기를 바랐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하나씩 터득해가고 있는 것 같다. 아직은 모두 알지 못하고 있지만 건강하게 잘 쉬고 취미 생활하고 또 더 멋지게 연기생활을 하기 위해서 리프레시하는 방법들을 다시금 찾아보는 시기다. 골프도 배우고 있고 그림도 그려보기 시작도 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 OST의 가사 작업도 그래서 하게 된 것이다. 진정성이 있는 배우가 좋은 배우 같다. 매 작품에 진심을 다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