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료지원팀으로 간 유기견 봉사!! 임상경험이 직접 수술해줄짬이 절대 아니라 주사기 준비만 했지만 학생 때 일반 봉사자로 응가만 치우던 때와는 달리 또 다른 뿌듯함이 있다. 이렇게 예쁜 멍멍이들을 왜 유기하는지..가끔 반려동물을 패션처럼 여기고 쉽게 갈아치우는 사람들이 있던데 부디부디 반성하길,, 알찬 일요일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견 봉사 활동 중인 이가흔의 모습이 담겼다. 수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이가흔은 유기견들을 위해 의료지원을 나선 모습. 이가흔의 훈훈하고 알찬 주말 일상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