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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라필루스(Lapillus)가 마침내 돌아온다.
▶기대 하나.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
당찬 카리스마와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실력을 선보인 라필루스의 빠른 컴백 소식은 K팝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새 앨범에서는 어떤 파격적인 콘셉트를 시도해 라필루스의 세계로 초대할지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기대 둘. 해외에서도 통한 폭발적인 인기
라필루스의 매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통했다.
라필루스는 데뷔 후 처음 진행한 필리핀 프로모션 팬미팅에서 약 8000명의 팬을 모아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현지 인기에 힘입어 라필루스는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되는 성과를 거뒀다.
▶기대 셋. 더욱 강력해진 고난도 퍼포먼스
라필루스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고난도의 파격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안무를 맡은 배완희 단장은 "타이틀곡 'GRATATA(그라타타)'의 안무는 전작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되 보다 재미있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가미했다. 또 후렴구의 총 쏘는 동작뿐 아니라 곡 전체의 모든 안무가 킬링 파트로 느껴지도록 작업했다"며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