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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선예가 원더걸스 탈퇴 관련 악플에 분노한 후, 세 딸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선예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My girls"라는 글과 함께 세 딸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딸은 해변이 보이는 캐나다의 한 산책로를 여유롭게 거니는 모습.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풍경과 일렬로 서서 걷고 있는 세 자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악플에 분노해 장문의 글을 남겼던 선예도 세 딸을 보며 마음을 많이 가라앉힌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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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예는 2013년 선교사와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2015년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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