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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드디어 완벽한 '뉴스돌'로 거듭난다. '뉴스가 사랑한 아이돌'에서 리얼 '모닝 뉴스돌'이 된 키가 새벽 2시, 일일 아나운서로 변신을 앞두고 부기 제거를 위한 '실룩 체조'에 몰입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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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남들은 자고 있을 새벽 2시,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에 잠을 못 이룬 키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최대한 샤프하게 보여야 한다"며 복근에 힘을 빡 준 슬라이드 운동과 흥 분출 트위스트 운동 등 부기 탈탈 체조 2종 세트에 몰입한다. 달밤에 흥을 쉼 없이 분출하며 '실룩 체조'에 몰두한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뉴스 출연을 위해 달밤에 체조 중인 키를 새벽 본 무지개 회원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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