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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드디어 완벽한 '뉴스돌'로 거듭난다. '뉴스가 사랑한 아이돌'에서 리얼 '모닝 뉴스돌'이 된 키가 새벽 2시, 일일 아나운서로 변신을 앞두고 부기 제거를 위한 '실룩 체조'에 몰입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MBC '뉴스투데이' 생방송에 초대 받아 직접 출연, 진정한 '뉴스돌'의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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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남들은 자고 있을 새벽 2시,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에 잠을 못 이룬 키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최대한 샤프하게 보여야 한다"며 복근에 힘을 빡 준 슬라이드 운동과 흥 분출 트위스트 운동 등 부기 탈탈 체조 2종 세트에 몰입한다. 달밤에 흥을 쉼 없이 분출하며 '실룩 체조'에 몰두한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뉴스 출연을 위해 달밤에 체조 중인 키를 새벽 본 무지개 회원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키의 긴장감 백배 뉴스 생방송 현장은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