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37㎏' 산다라박, 파리까지 가서 아침을 고작 즉석밥에 닭가슴살로? 더 빠지면 바람에 날아갈지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7 21:07 | 최종수정 2022-09-27 21:08


사진 출처=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뺄 살이 어디있다고, 아침을 이렇게 먹을까? 충격 근황이다.

산다라박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리에서의 아침식사, 닭가슴살과 현미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산다라박의 아침식사 사진. 서울에서 챙겨간 듯 인스턴트 현미밥 한공기와 닭가슴살 한덩이가 눈길을 끈다.

평소에도 37kg 몸무게에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는 산다라박인데, 행사 참석차 찾은 파리에도 소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소식가로 '소식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또 한 명의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박소현과 '밥맛 없는 언니들' 에 출연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