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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현숙이 아버지에게 혼나 공포에 떨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는 "내 명의로 사업한 남편 때문에 사기죄로 고소당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를 들은 김현숙은 "제가 아이들 입장이 많이 이해가 된다"라면서 "옛날 엄마들은 아이 때문에 이혼에 흠이 될까 봐,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봐 그랬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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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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