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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입소문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늑대사냥'이 강렬한 청불 액션으로 관객들 사이 입소문 타고 있다. 그 중 첫 번째 입소문 포인트는 바로 하드보일드 액션이다.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영화 속 모든 액션이 '죽느냐, 죽이느냐'라는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는 액션이기에 무엇보다 리얼한 액션임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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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