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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50대 배우가 20대 극단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7월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를 중징계(면직해임) 했다. A씨는 억울하다며 재심을 청구했지만 지난달 재심 인사위원회에서도 해임 결정이 유지됐다. A씨는 채널A에 "피해자 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성추행을 한 적은 없다"며 해명했다.
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28 10:54 | 최종수정 2022-09-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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