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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드디어 아들의 출생신고를 했다.
홍현희 제이쓴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서는 29일 '오늘은 똥별쓰 출생신고 하러 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차근차근 출생신고서를 작성한 제이쓴은 "많은 생각이 스쳐간다. 나도 진짜 아빠구나 .우리 부모님도 이런 시간이 있었을 거 아니냐. 신기하다. 아이가 없었다면 이런 기분을 느꼈을까"라며 감성에 젖었다. 하지만 홍현희는 "배고파요"라며 감성을 깼다.
홍현희는 "호적에 자녀를 올린 소감"을 물었고 제이쓴은 "자녀라고 써있으니까 더 와 닿는다. 나 이거 앨범에 붙여놓을 거다. 첫 등본 아니냐"며 아들 준범 군이 함께 적힌 첫 등본을 소중하게 가방 안에 넣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은 2018년 결혼,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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