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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선미가 컴백을 위해 무려 7kg을 뺐다고 밝혔다.
선미는 청하에게 "그거 너무 궁금해. 너 앨범이 19금이야?"라고 진심으로 물었다. 선미는 "티징 사진이 두 버전이지 않았냐. 근데 못 보겠더라. 내 동생 살이 너무 보이더라"라며 "야하지 않고 너무 섹시했는데 내 동생인데 나 유교걸이어서 용납이 좀 안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청하도 "아마 내 인생 최대 노출"이라며 민망해했다.
선미는 "나 이번에 '열이 올라요' 한다고 6~7kg 뺐다. 천국의 계단을 한 시간 반씩 탔다"고 밝혔고 청하는 "독한 사람"이라며 찐친 리액션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