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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호텔에서 불꽃놀이 즐기는 럭셔리 라이프다. 이 정도 뷰라면 하룻밤에 얼마였을까. 100만원대도 훌쩍 넘었을 듯하다.
그리고 대낮에 호텔 침대에서 테이크 아웃 음식을 즐기다가, 여유있게 불꽃놀이를 '풀전경'으로 감상한 듯. 이지혜가 올린 영상엔 불꽃놀이 면면이 너무나 잘 담겨있다.
5성급 호텔 콘래드 서울 호텔은 여의도 불꽃축제 대목을 맞아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놓았다. 성인 2인 기준으로 조식과 석식, 레드와인 1병 등이 포함돼 있는 이 패키지 가격의 1박 가격은 137만8000원이다. 석식이 포함돼 있다해도 평소 주말대비 2배가 넘는다.
여의도 인근 또 다른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역시 기본 룸 타입을 기준으로 불꽃축제 당일 숙박료로 1박 74만8000원을 책정했다. 조식과 석식 포함시엔 99만원에 이른다.
또 당근마켓 등에 '불꽃놀이 구경 베란다 이용권' '여의도 방 한칸 이용권' 등이 수십만대에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유튜브,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단란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이지혜 개인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