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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첫 스릴러 도전, 낯선 모습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첫 스릴러에 도전한 소지섭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관객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스릴러라는 장르를 처음 도전했는데 나의 낯선 모습이 많이 보인 것 같아 만족한다. 한 번 더 해보고 싶은 재미있는 장르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이 출연했고 윤종석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