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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 류시원, 백현, 산들 등 꽃미남 닮은꼴이 나온다.
댄스에 심취한 나머지 찰나의 순간 부캐의 비주얼을 완성시키는 '붐 테크놀로지'에서 벗어난 잎새는 동공지진이 난 채 얼어붙는다. 성시경은 "내가 아는 사람이 잠깐 나왔다 들어갔어"라고 말하고 붐 대표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잎새가 무사히 도전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꽃미남 보컬의 계보를 이을 김신은 37세 치킨집 사장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류시원, 백현, 산들 등 꽃미남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아저씨 웃음소리와 독특한 개그감각을 발휘한다. 유세윤은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는데 오늘 저희 식구 특집 아닙니까?"라고 잎새에 이어 또 다른 개그계 출신 스타의 출연을 짐작하기도 한다고 한다.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잎새, 김신, 강바다의 무대는 19일 오후 8시 50분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