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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가 오는 12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를 선보인다.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만나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를 가리는 본격 약육강식 서바이벌 예능이다.
'대한민국 격투기 TOP 4'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는 '순정 파이터'를 통해 격투기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고 '격투기' 하나로 뭉친 지원자들과 뜨거운 격투 도전기를 선보인다.
이에 '순정 파이터'는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함께 성장할 일반인 출연자들의 지원도 받는다. 나이 불문, 직업 불문, 오로지 격투기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오늘(18일)부터 '순정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SBS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는 오는 12월 중 첫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