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이 위자료 지급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 북부지법 민사9단독 박민 판사는 구하라의 유족이 최종범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78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최종범은 구하라를 폭행, 협박한 혐의로 2020년 징역 1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18 15:10 | 최종수정 2022-10-18 15:1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