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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모델 한혜진이 화상 입은 수준으로 익은 뒷태를 그대로 노출했다. 그런데 이 사진은 누가 찍어준 것일까?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선셋 디너를 하러가면서 이동 중이던 한혜진은 "등이 따가워서 등을 못 대겠다. 스노우쿨링하면서 등이 다 탔다"고 햇빛에 등이 탔다고 밝혔다. 한혜진이 핸드폰 사진을 보여줬는데, 깜짝 놀랄 정도. 자막이 '거의 화상 입음'이라고 뜨는 가운데, 제작진은 "괜찮냐"고 놀라자 한혜진은 "전혀 안 괜찮아"라며 아파했다.
그러면서도 한혜진은 "집에 가기 싫다"를 연신 외치며, 하루종일 호텔에서 보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이날 오전 7시 호텔 조식으로 시작한 한혜진은 요가 수업을 들은 후에는 쿠킹클래스를 하러 갔다. 이어 여유롭게 스파를 받으며 여독을 풀기도 했다.
또 선셋디너에선 새우 머리까지 맛있게 해치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이어 발리의 석양을 카메라에 담으며 여행의 마지막날을 장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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