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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전소민, 혼자만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나...독보적인 동안 미모 과시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24 20:04 | 최종수정 2022-10-24 20:04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소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전소민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체크 패턴의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그는 발랄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1986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7세인 전소민은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오나라는 "와 세련미 레벨 최고 단계"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지난 7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안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출처=전소민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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