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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x이혜영, 원래 이렇게 닮았나...둘이 쌍둥이 자매인 줄 알겠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25 08:22 | 최종수정 2022-10-25 08:2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소영과 이혜영이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뽐냈다.

24일 고소영은 "최고멋쟁이 혜영&buravo. 디아모모에 놀러왔어요. 오랜만에 봐도 어제본거같은 울언니. Buravo 또 놀러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이혜영과 함께 투샷을 담았다.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이들은 마치 닮은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소영과 이혜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우아해지는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해당 브랜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 출처=고소영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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