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진영, 활동 재개 후 '달라진 분위기'…'7kg 감량' 성형의혹 부를 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25 13:25 | 최종수정 2022-10-25 13:2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25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폴라의 계절 따뜨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검정 목폴라티에 재킷을 입은 홍진영은 길게 땋은 머리를 늘어뜨려 눈길을 끈다.

특히 살이 많이 빠진 홍진영은 한층 더 날카로워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이에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대학원 논문 표절이 드러나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으며 자숙 기간 7kg가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