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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이돌 그룹 베리베리가 11월 14일 가요로 돌아온다.
특히 지난 24,25일 베리베리 공식 SNS에 별다른 문구없이 게재된 이미지에 연이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까지 컴백을 알리는 색다른 방법이 팬들의 호기심을 수직 상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을 통해 퍼포먼스, 눈빛, 분위기까지 압도적인 섹시함으로 컨셉을 소화하며 '컨셉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던 베리베리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과 스토리텔링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미주.남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데 이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미국 최대 한류 뉴스 사이트 숨피(Soompi)등 해외 매체에서 많은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한 베리베리는 공연 후 초고속 컴백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리베리는 11월 14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컴백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