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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장 커플이 확실해 보이는 이들이었다. 하지만 결국 현실이 발목을 잡았다.
'한예슬 닮은꼴'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미모가 눈에 띄는 옥순이었다. 영식은 '턱식이' '그대라이팅' '그대좌'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저돌적으로 옥순에게 대시했다. 턱부터 손 어깨 등 스킨십도 저돌적이었다. 옥순도 영식의 마음을 따른 듯 싫지 않은 기색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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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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