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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승수가 처조카 지승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수는 지난 26일 처조카인 지승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공익광고 현장을 찾아온 승준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훌륭한 배우가 되길"이라며 "배우로서 인성은 인정 연기공부만 전념하면 될듯하다"고 이야기했다.
1999년생인 지승준은 지난 2006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 배우 강동원을 닮은 미모로 '꼬마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류승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승준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고 밝히며 "키가 180cm이 넘고 몸도 만들고 있다. 눈빛이 슬프고 강동원 느낌이 난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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