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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네이처가 이태원 참사로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31일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미니 3집 '네이처 월드 : 코드 더블유' 발매를 11월 2일 오후 6시에서 11월 6일 오후 6시로 연기했다.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n.CH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그룹 네이처(NATURE)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W'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