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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그런가 하면 서희원은 얼굴살이 올라 통통해진 모습으로 펑퍼짐한 롱 원피스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심스레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도 두 사람은 수차례 임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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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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