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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식을 연기했다.
허니제이의 소속사인 모어비전은 허니제이가 1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오는 11월 4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허니제이는 패션업계 종사자인 정담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세 연하의 예비 신랑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