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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권은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권은비는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두 번째 콘서트 '넥스트 도어'를 개최한다.
지난해 솔로 데뷔한 권은비는 6월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로 '완성형 솔로'의 기량을 입증했다. 그리고 6개월 여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1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