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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솔로)' 10기 돌싱특집 '한예슬 닮은꼴' 옥순이 '라방'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 "키는 166cm인데 몸무게는 방송 때보다 4kg이 쪘다. 그래서 몸무게는 비밀이다"라고 웃은 옥순은 "다니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못알아보신다. 최근 영식과 만날 일이 있었는데 같이 다니니까 정말 많이 알아보시더라"고 말했다.
성형 이야기도 고백했다. 그는 "코수술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코가 너무 콤플렉스였다. 병원 8군데를 다녀봤는데 코 자체는 나쁜 코가 아니라고 추천은 안하더라. 근데 내 욕심에 했다"며 "콧구멍이 많이 보이는게 콧날개가 덜 덮인 코라서 그렇다더라. 압구정에서 했다. 눈은 안했다. 치아교정은 했다"고 고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